단지 자체가 조용하고 평화롭고 주변에 산책할 곳도 많아서 좋아요. 단지 관리도 깨끗하게 잘 되고, 아무래도 연식이 좀 있어서 노후화된 세대들도 있긴 한데 저는 운좋게 풀 리모델링 된 집 구해서 새집 컨디션으로 불편함 없이 살았습니다.
여기가 초역세권은 아니라서 지하철역까지는 조금 걷는데 그래도 단지앞에 지나가는 버스노선도 많고 좌석도 꽤 여유로워서 강서구 내에서 이동하거나 인접한 구 (양천구, 영등포구, 강 건너 은평구) 갈때는 버스도 탈만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