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되었지만 비슷한 연식 아파트 대비해서 관리가 잘되었다는게 느껴지는 아파트입니다.
온천천이 바로 옆에 있고, 초등학교, 경찰서, 소방서, 병원, 마트 등이 도보로 충분히 이동가능하며, 도보 10분거리 내외에 1호선 2개, 동해선, 3분 이내 거리에 4호선 있습니다. 3호선은 수안역에서 2정거장 이동하면 탈 수 있습니다.
주차는 단지내에는 많이 모자란느낌이고, 단지 주변으로 출근시간대, 퇴근이후 시간대에 주정차 단속이 크게 돌지 않아 불편을 크게 느낀적은 없습니다. 다만, 오래된 구축이다보니 지하주차장은 전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