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진태양

일단 근처 버스정류장과의 거리가 1-2분 밖에 안되서 출근길에 집에서 나서자마자 바로 버스 타는게 가능하구요 버스 노선은 약 10개 (마을버스 포함) 정도 됩니다. 그리고 근처에 중소규모 마트 슈퍼 편의점 등등 주변이 다 주거지역이라 잘 되어 있구요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까지 학군좋은 동래구 답게 선택의 폭이 넓은 편입니다. 여자고등학교 학산,대명,혜화,금정 남자고등학교 용인,금정,내성,동래고 등 걸어서 20-30분안에 학교들만 저 정도구요. 주차는 지하주차장이 없어서 0.73대 정도로 약간 부족하지만 이중 주차 할일은 명절때 빼고는 없을 정도니까 적당한 편입니다. (1대 5천원 2대 이상은 추가비용) 뒷쪽 동으로 가면 놀이터가 하나가 있고 또 다른 장점으로는 재활용 쓰레기 및 음식물 쓰레기를 24시간 아무때나 버릴수 있습니다. 요일 지정 시간 지정 없습니다. 단점으로는 아파트에 엘리베이터가 없고 30년이나 된 아파트라는거지만 이런 부분을 또 다르게 생각해보면 긴 세월 같이 지내온 입주민들이 대부분이라 알고지낸지 오래된 주민들이라 정이 많다고나 할까요 암튼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