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이사올때 교통편이 불편하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전혀 불편하지않구 세대수가 작은편이지만 이웃들끼리 자주 마주치니깐 오히려 그점이 맘에 들었어요 경비아저씨도 저희 아버지랑 친하셔서 너무 좋구요 무엇보다 밤야경이 너무좋아요^^
2018년도에 동간 이사를 했는데 다른 아파트를 못가겠더라구요 .정도들었지만 수영천이 바로 옆에 있어서
해운대센텀까지 몇분걸리지않구 광안리 불꽃 축제도 아주 가까인 아니라두 복잡하게 광안리까지 안가도 볼수있구요^^ 조금더 불만이라면 조금더 큰평수가 없어서 이대로 살아야한다는 점이구요 ㅋ
큰단지가 관리비면에서 조금더 좋을수도 있지만 지금 제가 살고있는 여기가 젤 맘에 듭니다^^ 저희집은 이사올때 일부러 베란다 확장을 안했어요 엄마가 베란다에 장독을 두시기 때문에 오히려 확장보단 베란다가 넓어 유용하더라구요 저희 친척들이 오셔서 베라단라든지 구조가 넘 잘되어있다고 하시더라구요 어른들이 쓰시기엔 너무 좋구 저도 만족합니다^^ 아파트 자랑을 더하고싶지만 말주변이 없어 여기까지만 올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