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거주 1년차입니다.
간단하게 살아본 소감을 남겨봅니다.
장점
- 마을버스 5번이 집 앞까지 와서 매우 편합니다.
(신림5구역 재개발시 운행이 불가능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 신림선 개통으로 지하철 도보 이용 가능합니다. (겨울철 눈이 많이 와서 버스 운행이 불가능하더라도 대안이 있다는 점이 큽니다.)
- 단지 앞 도림천 , 후문과 이어지는 등산로 등 산책하기 좋습니다.
- 강남순환 고속도로와 가까워 강남 접근성이 좋습니다.
- 신림1,2,5구역 재개발이 되면 거주 요건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단점
- 개별난방이 아닌 중앙난방이라 관리비가 다소 과도하게 나올 수 있습니다. (겨울철 기준 20평대 - 30만원 중후반 , 30평대 - 40만원 중후반)
- 세대별 상이할 수도 있으나 진동을 유발하는 층간소음 (청소기 바닥에 끄는 소리, 발소리)에 특히 취약합니다.
세대 간 방음은 잘되는 편입니다.
- 동별 주차장마다 다를 수 있으나 대체적으로 주차난이 심한 편입니다. 주차가 불가능하진 않으나 이중,평형 주차를 해야합니다.
다만, 최근 정/후문 차단기 설치로 문제가 일부 개선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