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기 매우 좋습니다. 도시개발에 따라 해운대 못지 않은 풍경이 연출되기 시작합니다. 반도보라 입구 바로 앞에 영도 5구역 약 4500세대 힐스테이트가 들어오게되면 근린시설 및 질 좋은 상권과 화려한 도심 디자인이 연출 됨에 따라 많은 주목을 받을 아파트가 될 것 입니다. 아주 가치가 높은 매립지에 영구조망이 펼쳐지는 원석같은 입지입니다. 또한 남항대교 교량분수(Ex. 반포대교 교량분수)가 완공되면 대한민국에서 최고로 긴 교량분수가 될꺼라 합니다. 부산에서 인기있는 볼거리가 됨에 따라 유동량의 증가로 인한 상권 개발 또한 매우 기대되는 부분이며 가덕도 공항으로 이어지는 교량 송도 암남공원에서부터 영도 함지그린 쪽으로 이어지는 다리가 완공되면 광안대교의 매력은 한층 떨어질 것으로 사료됩니다. 보석 같은 입지입니다. 태풍이 불어도 파도가 넘어오질 않아 오히려 파도가 출렁이는 것을 창가에 서서 구경 할 수 있는 여유가 생길 정도로 불안한 것이 없습니다.
이상 20년이상 거주한 입주민이 느낀 의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