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마린타워

오래된 아파트 치고는 요즘집 못지않게 안방에도 화장실이 있고 교통 시설은 불편은 합니다 솔직히 버스두대가 끝이닌깐요 ㅠ 그래도 전 자차가 있어서 불편함을 못느끼죠 진짜 그것빼고는 좋음 운동삼아 종점까지내려가면 딴것도 탈수있으닌깐요 ㅋㅋ 로얄층에서는 밤에뷰가 장난아닙니다.앞쪽은 바다가 다보이고 뒤는 산이보여요 공기가 안좋을수가 없죠 ㅋㅋ 주차장도 지하이층까지있어서 넓고 지상도 다대놔요 최근에는 새로 엘레베이터도 최신식으로 교체했어요ㅋㅋ 이웃간에트러블도없구욤 짱입니다

아파트는 비록 오래되었지만 옛날 아파트에 비해 넓게 나온편입니다. 엘리베이터도 새로 보수를해서 너무좋구요 이아파트의 가장 큰 장점은 공기와 뷰가 너무 좋다는겁니다! 저녁에 퇴구후 창문에서 보이는 북항대교 뷰가 너무나 멋집니다.불꽃축제때도 굳이 가지않아도 집에서 볼 수 있구요. 버스 교통편은 2대의 버스가 다니고 고생스럽겠지만 넉넉하게10-15분걸어나가면 85번종점 6번종점버스정류장도 있어요. 요즘 신식 아파트 동네에 비해 생활편의시설은부족한편이지만 슈퍼 미용실 세탁소 정도는 있구요. 아파트 바로 맞은편에 사회복지관도 있고 살기좋아요. 어린이집도 몇군데 있고 택시도 잘 다닙니다 또 다른 장점이자 단점이라면 가격대가 비싸지않으니 전세 가격으로 매매가 가능하다는점이죠 평당 1000만원이 넘는 아파트에 비해 열악하지만 내집 마련하기 좋은 아파트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