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은 탁 트인 전망이 이 집의 좋은 장점입니다.
뒷방에서는 불꽃축제도 보입니다. 수만은 인파를 가르고 힘들게 갈필요없습니다. 물론 가서 보는게 좋긴하겠지만 바쁘고 직장야근에..사람들 넘 많아 오히려 가면 피곤하지요 ! 볼만 합니다 ㅎㅎ
여름 다가오면 앞 뒤 창문만 열어도 맞바람이 불어 폭염에도 저 밑의 지역보다는 훨씬 수월합니다. 이건 정말 인정해요 ! 이 집 살기 전 주택살았을때 단열 안되어 정말 죽을듯이 더워 다시는 주택안가리라고 생각했었거든요 !
4~6월부터 점점 훈훈하고 그리 덥지않을때 바람 솔솔 부는 거실에 있으면 꿀입니다 ! 여름은 어딜가나 덥지만 이건 저희집에 온 손님들 친구들도 인정하는바입니다. 지열을 많이 안받아서 그런가봐요. 그리구 5분만 걸으면 마을버스 타고 나갈수있어 용이 해요 3-1번 3번 타면 센텀이나 수영 쪽으로 갈수있고 그 전에 반산초근처에서 버스 갈아타면 됩니다.
거의 센텀생활권이에요
센텀홈플,백화점,벡스코 등등 자가용으로 주말에는 그쪽에서 시간을 보냅니다 센텀은 차로 10~15분이니 갈만해요! 명장동 살땐 그 근처만 보이더니 여기선 센텀 쪽 생활권으로 바뀌니 더 삶의 질이 올라가는 느낌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