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살다 이사했어요. 이웃을못만나 층간소음이 괴로웠는데 이웃잘만나면 좋을거같네요. 작은평수였는데 관리비도 저렴하고 전반적으로 관리가 잘되고있었어요. Atm기 단지내에 있고 슈퍼도 가깝고 세일하는곳 비교해서 다니기좋아요. 길에 야채파는아저씨 있는데 되게저렴해서 좋았어요. 서남시장도 산책겸 다녀오기좋습니다. 편도 10분정도 걸려요. 놀이터쪽도 새로 공사한지 얼마안되서 깨끗했어요. 병원은 아파트상가에도 있지만 두류쪽이나 감삼쪽으로 나가길추천드립니다... 주차가 많이모자라 이중주차는 기본입니다 그점이 제일아쉬웠네요. 연식이있다보니 리모델링 소음은 자주들립니다. 수리하고들어오면 남향이라 따뜻하고 해도잘들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