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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총회에서 건축심의안 의결한 광장동 삼성1차 소식 가져왔습니다. 건축심의를 받고 나서는 사업시행계획과 관리처분을 진행하게 되어요.
금번 총회에서는 조합원 종전평가금액과 조합원분양가가 대략적으로 선정되었어요. 기존 27평 소유주는 13.1억원, 32평 소유주는 15.5억원의 가치입니다. 현재 거래 가능한 매물들의 시세와 거의 합치되네요.
소규모 단지지만 광장동, 한강변, 역세권 입지로 다른 상급지 정비사업장들이 취하는 정비 전략이 가능한 곳입니다. 조합원 분양가도 34평 20억원 내외로 높게 측정한 만큼 일반 분양가를 높여 사업성을 창출해내겠네요. 진척 속도도 빠르게 진행될 것 같습니다🐧
금번 정기총회 관련 기사 링크 첨부드려요
https://www.housingwatch.co.kr/news/article.html?no=24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