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마켓 경리단점 브런치
2024.03.16 조회수 49🐧 임장 다녀온 후 꼭 가야겠다 맘 먹은 이태원 주공 상가에 보마켓 경리단점에서 브런치 뿌시고 왔습니다. 아내랑 같이 운동하고 3배 이상 칼로리 섭취하고 왔네요. 이태원-한남동 상권 식당 가격대가 높은 편인데요. 보마켓은 택지지구에 있어서 가격이 합리적이라 좋았네요. 음식도 맛있고 햇살 쐬면서 여유 즐기기 참 좋습니다. 아침 일찍 배달의민족 주문 알림이 많이 오네요. 집에서도 많이들 시켜먹나 봐요. 여기서 조금만 걸어 내려가서 용산재래시장 주변 경리단길 뒷골목에도 브런치집이 많은데 요즘 상권은 죽었지만 여전히 장사 잘 되는 집 많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