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사랑님이 작성하신 글입니다.
2022.11.27 조회수 78근 1년간 살아보니 주변에 편의시설이 밀집되어있고, 너무 좋습니다. 나중에 결혼 후 아기 키우기도 너무 좋을꺼 같고요.. 그리고 본인 특성상 시끄럽고 사람 많은 곳을 좋아하는 편이 아니라서 이곳의 조용함도 만족하구요.. 뭣보다 저층이라 급하면 걸어서 이동하기 때문에 편리합니다. 최근에 엘레베이터 속도 조절해서 빨라져서 답답하지 않습니다. 또한 저층의 뷰가 너무 예뻐요. 저희 집은 중간중간 뻥뷰에 ㄱ자 구조로 저층이지만 모든 시간대에 해가 들어와서 따뜻하고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