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2.15 조회수 5저는 2017년에 이사와서 월곡두산위브 109동에서 실제 거주한 사람이예요.
일단 저희 아파트는 2000세대가 넘는 대단지 아파트로 산책로와 조경이 잘되있어요.
봄에 꽃피면 정말 예뻐요. 게다가 많은 분들이 원하시는 초품아.
상가가 크고 업종이 활발해서 상가에서만 하루 세끼, 간식, 커피, 장보는것까지 다 해결할 수 있고요. 다른 아파트 사시는 분들도 두산상가에 와서 장을 봅니다.
아파트 바로앞에 버스정류장이 있고, 6호선 월곡역까지는 단지 끝쪽인 109동에서 제 걸음으로 13분 걸려요. 아마 130동처럼 후문쪽에 있는 동은 5~6분이면 될 듯.
이마트, 홈플러스도 모두 15분내외로 걸어서 다닐 수 있어서 좋구요.
층간소음은 없다고는 말씀 못드리겠어요. 이건 이웃주민들을 잘 만나야해서 복불복인 듯 ㅠ매너좋은 이웃을 만나기를 바랍니다.
가격도 비교적 저렴하고, 브랜드 대단지 아파트에 성북구에서 실거주할 곳을 찾으시는 분들게 추천드리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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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월곡동 월곡두산위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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