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 주택 보유세는?
2024.03.19 조회수 41올해의 전국 아파트와 연립주택의 공시가격이 작년 대비 평균 1.52% 소폭 오르게 되었습니다.
정부가 공시 가격의 시세 반영률을 2020수준으로 동결하고 일부 지역을 제외하면 지난해 시세변동이 크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강남, 송파 등 상급지 위주로 집값이 반등한 곳들은 보유세가 꽤 늘 것으로 보이지만 전국의 다른 지역들은 그렇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공시가격은 전년도말 기준 부동산 시세에 공시가격 현실화율을 적용해서 산출하는데 정부는 2년연속 현실화율을 69%로 동결했습니다. 현실화율이 같다보니 작년의 집값 상승 혹은 하락폭이 그대로 공시가격 변동폭으로 이어졌습니다.
작년의 경우엔 2022년 집값이 큰폭으로 하락한데다가 현실화율도 72.7%로 예정됐으나 69%로 낮추면서 공시가격이 18.61%하락했었습니다.
특히나 세종은 -30.68%로 전국에서 가장 많이 하락했었는데 그러한 기저효과로 올해는 6.45%로 전국에서 가장 높았습니다. 지역별로 보면 대구, 광주 등 지방이 상대적으로 하락세가 컸고 서울이 3.25%로 세종 다음으로 높았습니다.
하지만 서울은 서울 내에서도 지역구 별로 편차가 컸는데요. 송파구가 10.09%로 상승폭이 가장 높았고
양천구 7.19%, 강동구 4.49%, 강남구 3.48%였습니다. 작년 집값이 많이 올라간 지역들입니다.
반면 노도강으로 불리는 노원, 도봉, 강북구는 하락세가 있었습니다.
올해는 보유세가 오른 지역도 변동폭이 크진 않아 보유세때문에 집을 내놓는 일은 없을거라고 합니다. 다만 이정도로 세금을 걷었을 때 혹여나 세수가 모자르진 않을지가 걱정인데요. 정부의 좀 더 현실적인 방안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상류층과 아닌 사람들의 세금차이가 크지 않은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