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생아대출로 영끌족이 모이는 곳은..
2024.03.21 조회수 185안녕하세요 홀란입니다. 노원, 도봉, 강북의 노도강에 다시 영끌족들이 모이고 있다는 소식인데요. 특례보금자리론때 9억 이하의 집을 찾다보니 노도강의 구축에 몰리게 되었고 잠깐 집값이 상승하긴했습니다. 하지만 그 거품이 빠지고 현재 회복이 더딘 상태인데요. 현재는 신생아특례대출 때문에 그나마 노도강쪽이 거래가 발생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신생아특례대출도 똑같이 9억이하의 집만 가능하고, 9억이하의 집이 몰린 곳이 보통 도보, 중랑, 노원, 금천, 강북, 구로, 관악구이기 때문에 이쪽 지역으로 많이 몰리는 것이 당연합니다. 하지만 특례보금자리론 때와는 또 다른게 신생아특례대출은 대출가능한 조건이 너무 까다로워서 가능한 사람이 적습니다. 게다가 이번 신생아특례대출은 대환대출이 66%로 신규건보다 훨씬 많기때문에 집값에는 큰 영향을 주지 못한 것입니다. 실제 노도강의 집값에도 큰 변화는 없는 상황입니다. 그럼에도 현재까지 신생아특례대출 등으로 노도강의 아파트에 영끌을 하는 사람들 중 일부는 신용대출까지 끌어써서 매수를 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아직 금리인하가 된 것도 아니기 때문에 이는 지나치게 상승한 물가와 함께 큰 부담으로 다가갈 수도 있습니다. 지금같은 시기에 매수를 하는 것이 나쁘지 않은 선택이라고는 생각하지만 무리해서 사는 것은 말리고 싶습니다. 현재 조정된 지역 위주로 실거주 매물을 찾되 자신의 예산범위 안에서 무리하지않은 지출을 하는 것이 중요할 것 같네요.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4962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