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주 만에 멈춘 서울 아파트값 하락…여기가 바닥?
2024.03.23 조회수 25▫️ “하락 끝났다 ” vs “잠시 멈춤일 뿐”
신생아특례대출 효과?…전셋값도 44주째 올라
공시가격 오른 곳 보유세 부담 영향은 '미미'
줄곧 떨어지던 서울 아파트값이 16주 만에 보합(0.00%)을 기록하며 브레이크를 밟았습니다. 지난주 서울 25개 자치구 중 4곳이 상승해 '바닥을 찍었나' 하는 기대감이 나왔고요. 이번주는 무려 17곳이 '플러스'를 기록했죠.
올해 공시가격이 오른 곳도 서울에 많았는데요. 보유세 부담에 매물이 나오지 않을까 하는 우려는 크지 않은 걸로 분석됐어요.
숨고르기에 들어간 매매가격과 달리 서울 아파트 전세가격은 44주 연속 오름세입니다. 신생아특례대출을 신청할 수 있는 '노·도·강'(노원·도봉·강북) 등지 전셋값 오름세가 눈길을 끌었어요.
서울 집값 바닥?…노도강은 아직 마이너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3월 셋째주(18일 기준)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지수는 0.03% 하락을 기록했습니다. 전주(-0.05%) 대비 하락폭이 축소된 모습이네요. 전국 집값은 11월 셋째주(0.00%) 이후 17주 연속 하락세입니다.
계속 올라가는 전셋값…신생아특례대출 영향?
하락세가 꺾이는 듯한 매매가격과 달리 전세가격은 여전히 오름세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전국 주간 아파트 전세가격 변동률은 지난주와 같은 0.02%를 기록했어요.
"신생아 특례 전세자금 대출 시행으로 인해 요건을 충족하는 지역이 상승세를 유지했다"며 "역세권 및 정주여건이 양호한 단지로의 이주수요가 증가하며 매물이 감소하고 상승거래가 발생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