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신천)~하안~신림선, 경기도 철도기본계획에 포함
2024.03.23 조회수 55안녕하세요 홀란입니다. 오늘은 지하철역 관련 이야기인데요. 전에도 말씀드렸다시피 하안동은 우체국사거리에 지하철역이 들어서기로 기대감만 부풀었다가 무산되면서 큰 조정을 맞기도 했는데요, 신천~하안~ 신림선이 경기도 철도기본계획에 반영됐다고 합니다. 김동연 경기도 지사가 경기도 철도 기본계획을 발표한 것인데요. 무려 40조 7천억원이 들어가는 계호기인데요. 이것이 실제로 이루어진다면 광명과 서울이 좀 더 가까워지겠네요. 당연히 광명시장 입장에선 환영의 의사를 내비쳤는데요, 이는 신천(시흥)에서 하안 그리고 독산을 지나 신림까지 이어지는 노선인데 이를 비롯해 지티엑스 디 노선까지 고려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선거철 흔히 나오는 이야기중 하나고 현실성이 있을까 라는 의구심을 품어봅니다. 지하철이란게 이야기가 나오더라도 한참 걸리기도 하고 중간에 무산되는 경우도 많기 때문입니다. 물론 건설되면 좋겠지만 또 헛된 희망을 품는 분들이 많이 생길까봐 걱정되기도 합니다. 이 노선이 생긴다면 중간에 신안산선으로 갈아타며 여의도까지의 거리도 더 가까워질 수 있겠는데요. 차분히 지켜보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최근 지하철 등 교통관련 호재들이 많이 일어나고 있는데 그만큼 집값에도 영향을 많이 끼치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투기꾼들을 불러모아 헛된 펌핑이 되는 경우도 많아 조심해야 겠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8/0005696660?sid=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