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25 조회수 23 용산중산시범 아파트가 드디어 재건축으로 가는 길의 첫걸음이 시작되었네요. 여기는 진짜 지금 바로 무너져도 이상하지 않을정도로 오래됐어요.
5층짜리 건물인데 계단 올라가는 벽면이 벌어져서 바깥이 보이고 그사이로 외부 빛이 들어오기도 하고.
비많이 오면 비가 새는건 기본이고 수도에서 녹물도 부지기수로 나옵니다.
그런데 땅은 시유지라서 제대로 계발도 못하고 그렇다고 매매도 쉽지 않으니 여기 살고 계신 분들은 얼마나 고생했겠습니까?
그나마 이제사 첫걸음 시작했으니 앞으로 기대 해 봅니다.
아! 한강불꽃놀이할때 폭죽은 잘 보여서 그거 하나는 좋다고 합니다!
https://v.daum.net/v/20240325172108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