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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 왕릉뷰' 터지나…종묘 앞 200m 건물, 유네스코 제동

2024.03.26 조회수 22🔸 유네스코, 한국에 현황 보고서 요청 세운지구 재개발안, 종묘 영향 검토.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가 서울시의 세운지구 재정비 계획안 관련 종묘(宗廟) 현황보고서를 요청한 것으로 확인됐다. 세운지구 고층 재개발이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종묘의 경관 가치를 훼손하는지를 검토하기 위해서다. 24일 문화재청에 따르면 유네스코는 지난해 11월 문화재청에 이런 내용의 공문을 보냈고, 서울시에서 관련 자료를 제출할 예정이다. 학계에서도 유네스코의 이번 조치를 예의 주시하고 있다. 실제로 유네스코는 세계 유산 경관을 훼손하는 개발을 막은 사례가 있다. 영국 런던시가 2006년 세계유산인 런던 타워 인근에 초고층 건물을 신축하는 계획을 발표했다가, 2006년 유네스코가 위험에 처한 문화유산으로 지정하자 신축 계획을 철회하기도 했다. 2004년 세계유산 역사 도시로 등재됐던 영국 리버풀은 항구 주변의 대규모 재개발 사업으로 인해 2021년 지정이 취소되기도 했다. 🔸 서울시 “녹지축 조성하면 남산까지 경관축 열린다” 서울시는 종묘부터 남산까지 이르는 경관축을 유지하기 위한 방안으로 ‘녹지축’ 조성을 강조하고 있다. 세운상가부터 진양상가에 이르는 1㎞가량의 상가 군을 철거해 공원으로 만들겠다는 계획이다. 하지만 이 땅들은 모두 사유지로 매입비용이 천문학적으로 비싼 것이 한계다. 2구역도 종묘에서 바라보는 수목선 기준으로 높이가 제한된다. 이 밖에 나머지 3ㆍ5ㆍ6구역은 박원순 전 시장 때 90m로 제한했던 높이를 최고 203m로 완화했다. 서울시 한 관계자는 “해당 구역은 종묘에서 멀리 떨어져 있어 높이 올라가더라도 경관에 무리가 없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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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정책/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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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쿠
선부동관심동네
와.. 유네스코... 이거 올스탑되는게아닐까하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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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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