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탁소는 없다고 생각하세요..ㅎㅎ
2023.04.07 조회수 1723년 4월6일자로 세탁소에 옷맡기러 갔는데,
찢어진거 꼬맨다고 했는데도 계속 드라이할꺼냐 수선할꺼냐 다그치시는 사장님께 아까 말했다고 수선이라고 했습니다.
그 상황이 너무 불편해서 근데 좀 불편하게 말씀하신다고 조심스럽게 건의드렸더니
맡기려던 옷들 다 집어 던지면서
손님이 왕이냐고 가지고 나가라고 소리지르시더라구요.
(자기 이런 일 안해도 먹고 산다하시면서요)
여기서 한 11년 살았는데, 세탁소 주인 바뀌고 처음 갔는데
다신 안가려고요.
결국 옥빛 15단지 친정어머니 사는 곳에 맡겼습니다.
자격지심인 것 같아 더 말안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