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도 이제 국평10억 분양가
2024.03.28 조회수 564안녕하세요 홀란입니다. 영통의 영향때문일까요? 수원의 부동산시장이 살아나고 있습니다. 연초까지 미분양이 속출했었는데 지금은 전세, 매매 모두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영통의 신축 분양 영통자이 센트럴파크가 2주만에 580가구 모두 계약이 완료되면서 수원도 전용84 분양가 10억을 넘겼습니다. 광명, 용인에 이어 수원도 이제 분양가 10억이 받아들여진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여기에 더해 광교도 아파트값이 반등하고 있습니다. 영통구 대장이라고 할 수 있는 광교중흥 s클래스가 전용84기준 15.1억에 거래되면서 15억이라는 벽을 넘어섰습니다. 전세는 8억원을 넘고 있고요. 이의동 자연앤힐스테이트는 1년만에 4.6억이 올랐습니다. 전고점도 뚫을 기세네요. 뿐만 아니라 매교역 팰루시드도 미분양 난 것이 점점 팔리고 있고(물론 조건들을 바꿨지만) 수원성 중흥s클래스도 미분양이었으나 현재 완판되었습니다. ✔️확실히 부동산은 주변효과가 큰 것 같습니다. 주변에서 값이 뛰어주니 수원 전반적으로 분위기가 좋아졌네요. 단순히 삼성전자를 떠나 수원의 분위기가 좋아지는 듯 합니다. 3베이 구조의 매교역 플루시드는 4베이의 영통자이보다 상품성에서도 떨어지지만 완판을 향해 가고 있습니다. 만약 매교역 플루시드까지 완판을 기록한다면 또 하나의 상징적인 의미로 받아들여질것 같네요.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4964611?sid=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