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29 조회수 20가수 이효리가 노화에 따른 머리숱 고민을 털어놨다.
이효리는 최근 자신의 SNS 라이브 방송으로 팬들과 소통했다. 이날 이효리는 나이를 먹으면서 줄어드는 머리숱과 헤어스타일이 고민이라고 밝혔다.
그는 "40대가 된 후 이마가 넓어지고 얼굴이 처지는 게 고민이다"며 "흰머리가 생기는 것보다 숱 빠지는 게 더 싫다"고 말했다. 이어 "흰머리라도 많으면 염색처럼 멋있는데 빠지는 건 좀 슬프다"고 덧붙였다.
노화는 자연스러운 현상...피부 탄력 잃고 모근 약해지며 머리카락 빠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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