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위뉴타운 대장주 손바뀜? 경전철 개통 북쪽이 뜬다
2024.03.29 조회수 23▫️ 서울 최대 뉴타운 유망 투자처는 장위뉴타운
최대 단점은 교통.
남쪽 구역으로 6호선만 통과
동북선 경전철 개통이 숙원
북쪽 2·3·5·7구역 교통 수혜.
8·9구역 공공재개발로 재추진
5000가구 대단지 새롭게 조성
일부 지역선 여전히 사업 반대
13구역 재개발 방식 놓고 갈등.
▫️장위뉴타운은 서울 성북구 장위동 일대 186만7000㎡의 땅을 15개 구역으로 나눠 아파트 2만3846가구를 짓는 계획으로 출발했다. 2005년 뉴타운으로 지정될 당시만 해도 서울시 35개 뉴타운 중 최대 규모라 기대가 높았다. 규모로만 보면 '미니신도시'급으로 추진됐던 셈이다.
하지만 그사이 장위뉴타운 동쪽은 재개발 사업을 꾸준히 진행하며 새 아파트로 탈바꿈했다. '꿈의숲코오롱하늘채'(장위2구역·2017년 10월 입주), '래미안장위포레카운티'(장위1구역·2019년 6월 입주), '래미안장위퍼스트하이'(장위5구역·2019년 9월 입주), '꿈의숲아이파크'(장위7구역·2020년 12월 입주) 등이 잇달아 사업을 마쳤다. 4·6·10구역도 재개발 사업 막바지 단계다.
4구역은 '장위자이레디언트'로 지난해 말 분양을 마쳤다. 올 5월에는 6구역인 '라디우스파크푸르지오'가 시장에 나올 계획이다. 서울 지하철 1·6호선 환승역인 석계역에 붙어 있고, 6호선 돌곶이역에서도 가까워 장위뉴타운 중에서는 교통 여건이 가장 좋은 곳으로 평가받는다. 분양가격은 전용면적 84㎡ 기준으로 10억원 안팎에서 책정될 전망이다.
🔸동북선·GTX-C노선 개통땐 교통 여건 개선
장위뉴타운의 가장 큰 단점은 교통망이다. 근처를 지나는 지하철 노선이 6호선 하나뿐이기 때문이다. 이 같은 의미에서 장위뉴타운의 입지 가치가 한층 높아지려면 '동북선 도시철도' 개통이 필수적이라고 개발 업계 전문가들은 입을 모은다.
6호선이 뉴타운 남쪽으로만 지나간다는 점을 고려할 때 동북선이 뚫리면 북쪽으로도 대중교통망이 촘촘해지는 셈이다. 2·3·5·7구역 등이 동북선 최대 수혜 구역으로 꼽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