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2.15 조회수 3이사를 준비하며 가장 먼저 생각했던 부분이 초품아였어요
나이가 몇 살이든 차조심하라는 잔소리를 하게 되는데 세교자이는 초품아에 단지내로 차량의 이동이 적어 그런 부분이 좋았어요
근처 오산대역 상가에 큰 소아과(웰봄)가 2월 말에 개원예정인데 야간진료는 물론 입원실까지있어서 이제 멀리까지 안가도 될것같아요
그리고 내년 2020년 필봉터널 개통예정으로 동탄2신도시 호수공원 방향으로의 이동이 더 편리해질 예정이에요
이쪽으로 출퇴근하시는분들에게는 정말 희소식이죠^^
단지내에 시립세교자이어린이집이 있고 세미초등학교 내에 세미병설유치원 있어요
주변에 어린이집 유치원이 많아 아이의 성향과 부모님 교육관에 맞는 곳을 찾으시면 될것같아요
학원은 오산대역 상가쪽이나 자이와 인근아파트 공부방으로 많이 보내시는것같아요.
살아보니 좋은점은 구조에요
세탁실이 앞베란다에 있어서 빨래하고 바로 건조대에 널수있어 좋아요. 건조기를 세탁기 위에 설치하면 세탁후 동선을 가장 짧게 할수있어요.
부엌에 주방창이 상부장보다 크게 있어서 통풍이 잘되고 수납공간이 많아 물건들 정리하기 좋아요. 특히 주방 옆 다용도실은 분리수거함이나 부피큰 살림살이 보관하기 딱이네요^^
샷시는 Z:IN으로 단열도 잘되고 집이 따뜻해요. 수동식 환기장치가 창문마다 있어서 문을 열지않아도 습기나 결로예방할수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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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삼미동 세교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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