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번 공급해도 안 빠지네…서울마저 '악성' 수두룩
2024.03.30 조회수 29▫️ 이렇게 내수가 가라앉으면서 부동산 경기도 삐걱대는 모습입니다. 부동산 경기 침체의 대표적 지표인 악성 미분양이 지방뿐 아니라 서울에서도 쌓이고 있습니다. 👉지난해 3월 준공을 마친 서울 강서구 화곡동의 한 주상복합 아파트 지난 2022년 11월 첫 분양을 시작으로 16개월 동안 13차 임의공급까지 진행됐지만 고금리와 분양가 상승이 발목을 잡고 있습니다. [강서구 화곡동 인근 공인중개사 : 한 20~30% 밖에 분양이 안 된 것 같아요. 아무래도 가격이 좀 높아서 그러겠죠. 거주 요건이 있어서 그래요. 2년 거주 요건이.] 이런 서울의 '악성 미분양'은 지난달 503 가구로 집계됐습니다. 한 달 만에 10% 넘게 늘면서 지난 2014년 8월 이후 처음으로 500 가구를 넘겼습니다. 전국에 쌓인 미분양 주택은 6만 5천 가구를 바라보면서 정부가 위험 수위라고 판단하는 6만 2천 가구를 석 달째 웃돌고 있습니다. 주택 공급 지표도 부진했습니다. 지난달 전국 주택 인허가 물량이 전달보다 11.2% 줄어든 가운데 수도권은 18% 넘게 급감했습니다. https://v.daum.net/v/2024032918031257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