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10명 중 6명 "집 살 때 투자보다 '주거 가치' 선택"
2024.04.02 조회수 15🔸 가장 필요한 주거정책 '내 집 마련 지원'
2일 국토연구원은 '국토/주택·부동산정책에 바란다 - 일반국민 2000명 대상 설문조사 결과' 보고서를 통해 이 같이 밝혔다.
👉주택·부동산 정책분야에선 주택의 가치에 대해 묻는 질문이 제시됐다. 응답자들은 평균적으로 투자가치(30.6%)보다 거주가치(69.4%)가 더 높다고 답변했으나 2~30대일수록 투자가치의 비중이 증가했다. 선호하는 점유형태는 자가가 97.0%(1·2순위 합계)로 압도적으로 높았고, 가장 필요한 주거지원 정책도 '내 집 마련 지원'이 59.2%(1·2순위 합계)로 1위를 차지했다.
거주지 선택에 있어 가장 중요한 요소의 경우(1·2순위 합계 기준) 편리성(67.6%) 입지(60.0%) 경제성(50.3%) 순서로 집계됐다. 1순위를 기준으로 하면 수도권은 경제성(33.4%), 비수도권은 편리성(35.1%)이 가장 중요하다고 인식했다.
세제 정책의 다주택자 기준은 현행을 유지하되, 세금 중과 시에는 가격총액을 고려하기를 희망하는 이들이 78.5%를 차지했다. 금융 정책에서는 실수요자에 대한 주택담보대출비율(LTV) 70%와 총부채상환비율(DTI) 60%를 유지하기를 희망한다는 응답이 각각 46.7%와 43.9%로 가장 많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