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04 조회수 31금 선물 가격이 사상 처음으로 온스당 2300달러를 돌파했다.
3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에서 금 6월 인도분 선물은 전 거래일보다 33.2달러(1.5%) 오른 온스당 2315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국제 금 가격은 지난달 4일 처음으로 2100달러선을 뚫었고, 한 달 만에 2300달러선을 넘어섰다.
시장에선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조기에 기준금리 인하에 나서거나 물가가 반등할 것이란 관측에 안전자산으로 꼽히는 금 수요가 늘며 가격이 상승한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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