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2.16 조회수 12주변에 초 중 고등학교가 다 있어서 아이를 키우는 집이라면 통학시간 등이 편할 것 같아요. 단지 내 바로 앞에 마을버스랑 시내버스가 많이 서요. 집은 오래되서 녹물이 나올수 있고(관리사무소 직원이 말해줬어요.) 이건 집집마다 케이스가 있는 것 같아요. 연식에 비해 집이 춥지 않은데 처음 이사오고 나서 바퀴벌레가 정말 떼거지로 나와 방역업체 하수구공사하는데 돈이 많이 들었어요.
대체적으로 전세가가 주변에 비해 낮은편이라 만족하는데 단하나 택배들을 무조건 다 1층 엘리베이터 앞에 놓고 가더라고요. 처음에 너무 당황했고 집에 놀러온 가족과 친구들 모두 널부러져있는 택배들을 보고 황당해했어요. 택배사 중 연락도 안주는 곳도 있으니 매일매일 내 택배가 혹시 있나 살펴봐야하는 불편함이 가장 큰 불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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