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05 조회수 14국제 금 선물 가격이 사상 처음으로 온스당 2300달러를 돌파하면서, 그 배경과 향후 추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3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에서 6월 인도분 금 선물은 온스당 2315달러로 장을 마쳤다. 전장 대비 33.2달러(1.5%) 오른 가격이자 처음으로 2300달러선을 넘어섰다.
금은 대표적인 안전자산으로 인플레이션 기대가 높아지거나 금리가 떨어지는 국면에서 가격이 상승하는 경향이 있다.
올해 들어 각국 중앙은행이 금리를 인하할 가능성이 높아진 데다 우크라이나와 팔레스타인에서 전쟁이 계속되는 등 지정학적 리스크는 커지는 상황이 맞물리면서 금값은 가파르게 상승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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