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간 살다 떠나려니 아쉬워요
2023.07.25 조회수 61저는 할머니께서 이 집을 분양받아
이 동네에서 쭉 나고 자랐어요.
집안 문제로 여기를 떠나게 돼서 시원섭섭합니다.
이번 일을 계기로 여기저기 서울 내 전부 임장을 가본 것 같아요. 근데 이 가격에 여기만한 곳이 없습니다.
아쉬웠다면 차가 학원 시간대에 막히고,
대중교통을 버스 타고 역까지 나가야한다는 것이었는데
이제 동북선 들어오면 전부 해결 되네요..
이제보니 저는 전부 등급이 좋은 학교들로만 배치가 돼서 다녔는데 교육환경이며 같이 모이는 친구들이며
전부 쾌적하고, 착하고 좋았습니다.
이 추억 많은 집, 더 많은 사람들이
좋아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