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08 조회수 18젊은 당뇨병 환자들이 급증하고 있다. 여러 원인이 거론되는데 당류 함량이 매우 높은 카페 음료도 그중 하나다. 당류 함량이 100g이 넘는 음료도 있는데 대부분의 카페에서 영양성분을 제공하지 않아 자신이 당류를 얼마나 섭취하는지 모르고 먹는 소비자들이 많다.
최근 2030대 사이에서 당뇨병 환자가 치솟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2022년 20~30대 당뇨환자는 17만4000여명으로, 4년 새 24.9% 급증했다. 대한당뇨병학회에 따르면 당뇨 전 단계 유병률 또한 30대의 경우 30.8%에 이른다. 10명 중 3명은 당뇨 전 단계란 분석이다.
이러한 젊은층 당뇨병 증가세의 원인 중 하나로 카페 음료가 꼽히고 있다. 카페 함량은 당류 함량이 매우 높다. 실제 한국소비자원이 커피·음료 프랜차이즈 29개소에서 판매하는 음료의 영양성분을 분석한 결과, 바닐라, 캐러멜 등의 시럽을 첨가한 커피류 29개 제품의 1컵 당 평균 당류 함량은 37g(최소 14~최대 65g), 평균 열량은 285kcal(최소 184~최대 538kcal)에 달했다. 스무디·에이드류 29개 제품의 1컵 당 평균 당류 함량은 평균 65g(최소 28~최대 107g), 평균 열량은 372kcal(최소 117~최대 721kcal)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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