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08 조회수 17대한당뇨병학회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20년 기준 30세 이상 당뇨 유병자는 605만 명이나 된다. 당뇨병 전 단계는 1497만 명으로 추정되어 '당뇨 대란'이 현실로 다가오고 있다. 엄청난 숫자다. 전 단계는 철저히 혈당 관리를 시작하면 당뇨병으로 진행하지 않지만 아슬아슬한 상황이다. 당뇨병이 위험한 이유와 췌장암과의 관계에 대해 다시 알아보자.
췌장암 환자의 당뇨 유병률 일반인 3배 이상... 가족력 없는데 갑자기 당뇨?
당뇨병을 잘 관리하지 않으면 눈, 콩팥, 신경, 심장, 뇌, 말초혈관 등 다양한 전신 합병증의 원인이 된다. 특히 췌장암 관련성에 주목하는 의사들이 많다. 우리나라 췌장암 환자의 당뇨 유병률은 28~30%로 일반인(7~9%)의 3배 이상이다. 제2형 당뇨병이 있는 경우 췌장암 발생 위험은 1.8배로 높아진다. 국가암정보센터는 당뇨를 장기간 앓고 있거나 가족력 없이 갑자기 당뇨 진단을 받은 사람은 일단 췌장암 검사를 받을 것을 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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