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눈치보기 끝났나… 마포·용산·광진 상승, 전세값 47주째 올라
2024.04.13 조회수 20▫️ 13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4월 둘째주(12일 기준)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주와 동일하게 유지되며 4주째 보합(0%) 흐름을 이어갔다.
반면 전세시장은 매물이 부족해 이사철 수요가 꾸준히 이어지면서 상승세를 보였다. 서울이 0.01% 올라 전주(0%) 대비 상승으로 돌아섰으며 신도시와 경기·인천은 보합(0%)을 기록했다.
서울 지역별 전셋값 변동을 살펴보면 노원(0.05%), 성북(0.03%), 마포(0.03%), 영등포(0.02%), 송파(0.02%), 성동(0.01%) 등이 오른 반면 강동은 0.03% 떨어졌다. 신도시는 광교가 0.04% 오른 반면 나머지 지역은 대부분 보합을 나타냈다.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4월 첫 주 전국 아파트 가격 동향을 보면, 지난주 0.01% 오른 서울 아파트 가격이 이번 주도 0.02% 올랐다. 서울에서 지난주 대비 매매가가 오른 구는 12개에서 18개로 늘었다.
👉마포구가 염리동과 대흥동 대단지 위주로 0.13% 올라 가장 높은 상승률을 보였고, 용산과 송파, 성북, 서초, 양천구 등이 그 뒤를 이었다. 부동산원은 급매물이 소진된 후에도 매수 문의가 증가하는 모습을 보이며 가격이 상승했다고 설명했다. 서울 아파트 전세가격은 평균 0.06% 올랐다. 서울 아파트 전셋값은 지난해 5월 넷째 주부터 47주 연속 상승세다.
"서울 부동산시장은 불확실성과 규제 완화 등에 대한 기대감이 상존하는 가운데, 정주여건이 양호하거나 정비사업이 진행 중인 주요단지 중심으로 상승거래 발생하고 매수문의 증가하는 등 상승 폭이 확대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