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14 조회수 14천연기념물이자 1급 멸종위기종…국립공원공단 "더 늘어날 것"
'집단폐사' 원인, 폭설로 먹이활동 지장·ASF 방지 울타리 고립 등 추정
지난겨울부터 산양 약 750마리가 목숨을 잃은 것으로 추정됐다.
산양은 천연기념물이자 1급 멸종위기 야생생물이다.
14일 환경부에 따르면 이달 12일 진행된 '강원 북부 산양 폐사 관련 전문가 자문회의'에서 국립공원공단과 산양복원증식센터가 공개한 자료를 보면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3월까지 산양 537마리가 폐사(멸실)했다. 이후 이달 11일까지 210여마리의 폐사 신고가 추가로 이뤄졌다.
지난겨울부터 최소 747마리의 산양이 죽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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