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2.28 조회수 820년을 초원마을 대원아파트에서 결혼하고 잠시 목동에 살다가 한가람 세경아파트로 이사와 7년 거주하고 지금은 한가람 두산에 살고 있습니다.
한가람 세경아파트 특징은 주변에 있는 신라, 부영, 샛별 단지와 틀리게 거실과 부엌이 큰 구조로 되어 있어서 아내가 제일 맘에 든다고 해서 구입했습니다.
저는 503동 9층에 살았는데 남향 기준으로 정말 채광이 좋고 겨울에 따뜻해서 관리비도 생각보다 적게 나옵니다.
전세는 상관 없으나 매매를 원하시면 끝집은 장 단점이 있으니 고민해 매매하시길 바랍니다.
아 ~그리고 월판선, 리모데링에 너무 현혹되지 마시고 ^^
실 거주 기준으로 강남까지 1시간 거리 유, 초, 중학교 까지 지내기 좋은 주거지역라 생각하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교통편은 성인 남자 기준으로 범계역은 12분정도, 평촌역은 15분 정도 걸립니다. 아파트 단지 정문에 버스 정류장에서 마을버스로 10분 정도 걸립니다. 전 강남역, 삼성역으로 출근해서 단지 앞 버스정류장에서 출근 때는 버스를 퇴근에는 지하철을 주로 타고 다녔습니다.
강남역이나 삼성역 쪽으로 출퇴근 하시는 분은 참고하세요
쇼핑은 평촌역에는 이마트가, CGV
범계역 가다보면 홈플러스,
범계역에는 롯대 백화점, 롯데 시네마, 롯데 마트, 뉴코아 아울렛이 있고 가까운 거리에 안양 농수산물 도매시장이 있죠.
부러울 곳이 없는 위치입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편의 시설...
걸러서 3분이면 평촌공원이, 그 옆에 평촌도서관이 있고, 10분 걸어가면 중앙공원이 있는데 철마다 행사(여름 물놀이 정말 좋아요)와 토요 벼룩시장이 있어서 유, 초등학교 자녀분이 있으시면 정말 살기 좋은 곳입니다.
학교는 아파트 입구에서 구름다리 건너면 부안초등학교가 그 옆에 부림중학교가 있습니다.
저희 두 아들 다 부안초등학교 다니고 있는데 중학교 까지는 이곳을 벗어나지는 않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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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양동 한가람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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