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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ij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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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년대 아파트 즐비한 ‘이곳’...개발 청사진 나왔다

2024.04.16 조회수 33▫️ 도봉구 지구단위계획 수립 재건축 추진 15곳으로 늘어 난개발 우려 커지자 첫 적용 주공·상아·방학신동아 등 용적률 최대 360% 상향 주목. 15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서울시와 도봉구는 최근 ‘창동·상계 택지개발지구 일대 지구단위계획 수립 용역’을 발주했다. 대상지는 도봉구 창1·4·5동 일대(면적 112만 8775㎡)다. 1980년대 대규모 주택공급을 위해 택지개발촉진법에 따라 아파트촌이 형성됐다. 창동동아 아파트는 안전진단 용역이 끝나 조만간 통과 여부가 결정된다. 업계에선 무난히 통과해 재건축을 시작할 것으로 보고 있다. 창동주공4단지와 17단지는 안전진단이 진행 중이다. 이 밖에도 창동주공1·2·3단지와 창동상아2차, 쌍문한양2·3·4차, 유원도봉 아파트 주민들이 안전진단을 받기 위해 비용을 마련하는 중이다. 모든 단지가 아직은 재건축 초기 단계다. 하지만 15개 단지를 합하면 총 1만9000가구가 넘는다. 한꺼번에 재건축을 추진하면 자칫 난개발될 수 있어 서울시와 도봉구가 미리 가이드라인을 만든다는 입장이다. 일단 창동·상계 택지개발지구 중심으로 그 주변부까지 포함해 총 12개 단지에 대한 개발 청사진이 나올 것으로 보인다. 👉 또 서울시는 용적률이 이미 200%를 넘는 과밀단지에 대해 용적률 최대치의 1.2배를 적용하겠단 입장이다. 제3종 일반주거지역에 속한 노후 단지라면 용적률을 최대 360%까지 올릴 길이 열린 것이다. 나아가 강북권을 중심으로 사업성을 높여주는 ‘보정계수’ 제도를 도입하겠다고 했다. 한편 이밖에도 도봉구에선 재개발 사업도 하나둘씩 추진되고 있다. 방학동 685일대와 창동 470일대는 현재 정비계획을 수립하는 단계다. 쌍문3구역은 정비구역이 지정돼 조합설립을 추진 중이다. 도봉2구역은 터파기 공사와 지하층 골조공사가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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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정책/투자
영등포구 여의도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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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쿠
선부동관심동네
음.. 창동노원일대 기대감은 많은데 어찌될지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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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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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jayaja
여의도동관심동네
아직도 서울엔 40년 이상 아파트 많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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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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