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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갑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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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으로 가산을 탕진한 부자는 없더라

2023.10.12 조회수 18최근 제조업종 대기업에서 퇴직한 고등학교 동창생이 주식으로 투자금 5억원 중 절반 이상을 날렸다. ​이 돈은 그의 노후 밑천인 퇴직금이다. ​물론 아직은 팔지 않았으니 손실이 확정된 것은 아니다. ​하지만 가격이 오른 다는 보장도 없다. ​그가 투자한 주식은 딱 한 종목이다. ​중소형 IT주다. ​친구들과 의기투합해 성장성을 보고 배팅을 했다. ​"내 투자금액은 상대적으로 많지 않아. 많게는 10억원도 투자했는 걸." ​자신보다 더 주식시장, IT업종에 밝은 친구가 배팅을 했으니 투자가 두렵지 않았다. ​용기가 쉽게 났던 것이다. ​그는 여전히 이 주식의 미래를 밝게 보고 있다. ​겉으로는 괜찮다는 표정을 짓지만 하루하루 얼마나 심적으로 힘들까? ​우상향 기우제를 지낸다고 가격이 회복된다면 하루종일 기도라도 하련만. ​퇴직금으로 과감한 투자를 한 그를 안타까움과 걱정을 섞어 바라본다. ​그가 조기에 원금회복을 했으면 좋겠다. ​주변 사람이 잘 되어야 나도 좋으니까. ​그가 왜 그토록 모험적 투자를 했을까? ​더 나이들기전에 크게 배팅해서 노후 밑천을 마련해야한다는 무게감, 그리고 조급증이 아니었을까? ​돈이 많지 않을수록 투자에 모험을 건다. ​반대로 돈이 많은 사람은 리스크를 줄이기 위해 애쓴다. ​그만큼 보수적으로 투자하니 원금을 잃을 가능성이 낮다. ​수 많은 부자를 만나봤지만 주식투자로 가산을 탕진한 사람을 ** 못했다. 여러 자산에 분산할 수 있도록 포트폴리오를 짜서 굴린다. ​주식투자를 하더라도 감당할 수 있을 정도만 한다. ​부자는 특정 종목에 올배팅하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부자에게 배울 것은 미래의 불확실성에 목숨을 걸지 않고 버퍼를 만든다는 점이다. ​세상은 내가 희망하는 대로 흘러가지 않을 수 있으니까.
cn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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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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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베리스무디d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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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정말 좋은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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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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