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성(2차) | KB부동산

2019.03.19 조회수 14서울토박이로 살다 시흥으로 온지7년차 시흥인입니다^^ 이 아파트에 산지는 5년되었어요.그만큼 저에겐 애착이 가고 헤어지고 싶지않은 짝꿍입니다. 장점만 있을순 없지만 제겐 단점보다는 장점이 더 많아요. 우선 아이키우기가 좋아요 유모차 끌고 나기기 좋은 인도 주변에 많은 작고 큰 공원들 선택의 폭이 넓은 많은 어린이집과 유치원들 아이들을 위한 공간과 시설이 많아요. 초등학교도 인근에 많이 있다보니 큰도로 건너는거 없이 길따라 걸어서 5분거리라 안심하고 보낼수 있어요.(작은 건널목 하나 건너야하지만 아침시간에 항상 교통정리하시니 안심되구요) 제가 아이를 키우다보니 그런점이 먼저 눈에 들어오네요 교통적인면으로는 작년에 개통한 서해안선이 있어요 우성2차는 대야역과 걸어서 5분거리라 역이용이 좋구요 신혼부부가 살기 딱 좋은 24평이 많은 아파트인 점도 장점이구요. 서울 출퇴근을 고려해 3200번 510번등을 이용하면 사당까지는 20분 신도림까지 40분 으로 환승없이 한번에 갈수있어요. 인근에 유해업소들이 없다보니 아이 키우는데 안심이 되고요. 장점만 나열했지만 어디든 단점은 있게 마련이듯 이곳도 제나름의 단점이 있어요. 생각보다 서울과 거리로는 멀지않은데 불구하고 대중교통이 취약해요. 그러다보니 자차 운전을 시작하게 되었는데 운전하게되면서 알게된점이 시흥은 운전하기에 좋다라는거에요. 좁은골목 주차난등은 서울에 비해 월등히 좋은축에 속해요. 하지만 이런 교통 단점도 작년부터 은계지구가 들어서고 전철 서해선이 도입되고 새로운 버스 노선의 도입등으로 점점개섯되어가고 있어요. 제2의 고향이 된 시흥 우성아파트 이사오셔서 ^^ 좋은 이웃이 되길 바랄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