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2 조회수 30'배산임수' 한남뉴타운, 건물 높이기 원하지만…
서울시 "남산은 시민의 것"…3구역은 포기
2구역 대우건설 '안간힘'…실패땐 조합에 '보상'
뒤에는 남산을, 앞에는 한강을 둔 한남뉴타운(한남재정비촉진구역). 서울에서도 최고의 입지지만 남산 조망을 위해 해발고도 90m까지만 건물을 지을 수 있다. 하지만 6호선 이태원역과 가까운 한남2구역은 최고 14층으로 계획된 아파트를 21층까지 높여보려 고군분투하고 있다.
시공사인 대우건설은 고도제한을 118m까지 풀겠다며 일명 '118프로젝트'를 제시했다. 시공권 박탈 위기에 처하기도 했지만 조합으로부터 재신임을 받으며 오는 8월말까지는 시간을 벌었다. 한남2구역과 대우건설은 과연 이곳에 21층 아파트를 지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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