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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갑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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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투자실패를 남에게 떠벌리지 마라

2023.10.16 조회수 12《대기업 상무 김형택(59.가명)씨는 최근 한 '사건'을 겪은 뒤 주변에 자신의 비밀을 잘 털어놓지 않기로 결심했다. ​최근 그는 투자에서 제법 큰 손실을 봤다. ​구조조정 기업 채권을 사서 거의 반토막이 되었고 주식투자에서도 흔한 말로 많이 깨졌다. ​평소 친하게 지낸다고 생각했던 동료에게 속쓰린 얘기를 털어놨다. ​내가 힘드니 위로해달라는 무언의 신호를 보낸 셈이다. ​그는 "그래 속상하겠다. 힘내라" 등의 위로를 해 줄 것으로 생각했다. ​하지만 막상 그 동료가 내뱉는 말은 딴 판이었다. ​"평소 투자를 많이 하나보네." ​헉, 무슨 말인가. ​나의 손실 그자체가 아니라 투자를 이곳저곳 할 만큼 돈이 많다는 데 초점을 맞춘 것 아닌가. ​기쁨은 함께 나누면 배가 되고 슬픔은 반이 된다고 하더니, 아니었구나. ​동료의 말에서 " 그렇게 투자할 돈도 많으면서 나한테 커피나 점심 사는 데 인색하느냐"는 핀잔처럼 느껴졌다. ​노골적이진 않았지만 은근한 질투를 하는 것 같은 느낌까지 받았다. ​그래서 김씨는 함부로 나의 기쁨이나 슬픔을 내밷지말아야 겠다고 다짐한 것이다. ​요즘 인터넷에 김씨의 심정을 그대로 녹아있는 우스갯소리가 떠돈다. ​"당신 슬픈 소식을 다른 사람에게 얘기하지 마라. 20%는 상관도 안하고 80%는 당신이 힘들어하는 문제가 있다는 것에 대해 기뻐한다."
cntn
자유주제
노원구 상계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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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동관심동네
씁쓸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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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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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고가고
상수동위치인증
항상 말 조심해야 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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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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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e주신선물
음봉면관심동네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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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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