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5 조회수 28서울 동작구 흑석뉴타운 일대에서 미니 신도시급 재개발 사업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하이엔드 브랜드가 적용되는 흑석9구역의 ‘스카이브릿지’ 설계에 제동이 걸린 것으로 25일 확인됐다. 흑석9구역 재건축조합은 하이엔드 아파트 상징 중 하나로 자리잡은 스카이브릿지 조성을 추진해왔지만 이달 초 시가 ‘스카이브릿지 삭제’, ‘수영장 설치 재검토’ 등을 조건으로 건축심의를 조건부의결했기 때문이다. 스카이브릿지를 그대로 추진하기 위해선 심의 절차를 새롭게 다시 받아야 하는 상황에 일부 조합원들 사이에선 불만이 나오는 양상이다.
서울시가 공개한 흑석9구역 건축위원회 심의의결조서에 따르면 시는 지난 9일 개최된 제8차 건축위원회에서 흑석9구역 건축심의를 조건부 통과시켰다. 건축위원회에서 나온 지적사항을 반영해야 하는데 스카이브릿지 삭제, 부대시설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 및 수영장 설치 재검토 등 조합원들의 관심이 많은 특화설계, 커뮤니티시설 관련 내용도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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