끊임없이 축소되는 지방 사야하는 것일까?
2024.04.25 조회수 5474/15일에 주재된 비상경제장관회의에서 언급된 내용입니다. 요즘엔 서울, 수도권에 많은 사람들이 모여서 거주하고 있고, 그만큼 집값이 어마무시합니다. 아파트를 기준으로 부산은 사람들 자신이 느끼기에 돈을 모아서 아파트를 살 수 있다고 생각하는 비율이 서울에 비해서 현저히 높습니다. 이러한 분위기를 봐도 수도권에 그만큼 수요가 많이 몰려있다는 것을 알 수 있죠.
그러다 보니 광역시에도 포함되지 않은 지방들은 인구감소, 청년층 유실로 인해서 경제적인 부분 등 다양하게 문제를 호소하고 있습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 생활인구, 방문인구, 정주인간, 세 측면으로 증진을 촉구해 인구감소지역 부활하게 하는 3가지 프로젝트를 제시했습니다.
1. 생활인구 -> 세컨드홈
공시가 4억원 이하, 인구 감소지역 83개의 소재된 세컨드 홈을 취득하여도, 1세대 1주택 세제특례 유지
2. 방문인구 -> 소규모 관광단지
10개의 소규모 관광단지 내년 1분기까지 지정하고, 우수 외국 인력의 지역 장기체류를 위한 지역특화형 비자 발급 절차도 추친 예정(지역 확대, 인원 확대)
지역에 세컨드 홈이 있으면 주말에 캠핑하는 등 가족들이랑 즐거운 추억을 만드는데 도움이 될 것 같네요^^ 또한 해당 정책이 활발해져, 지방 축소되는 것을 막아서 부동산적인 부분에서 상승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