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아파트 거래량 4000건 돌파 코앞, 역세권 대단지 가격도 올랐다
2024.04.25 조회수 153안녕하세요 홀란입니다. 3월 서울 아파트 거래량이 4000건을 넘을 것으로 보입니다. 1년7개월만의 최다치인데요. 지난 21년 8월에 4065건을 찍고 그 이후 최다입니다. 실거래 신고기한이 이번달 말까지이므로 현재까지 3900건에 4000건을 결국 넘길 것으로 보입니다. 주로 거래가 있었던 곳들은 역세권 대단지였는데요. 특히나 가장 거래가 많았던 곳은 역시나 세대수가 많은 헬리오시티였고 다음은 고덕그라시움이었습니다. 역세권에 지어진지 얼마안되었으며 대단지라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거래량증가뿐 아니라 가격도 올랐는데요. 고덕그라시움은 국평기준 15.6억에서 16.9억으로, 또 17.5억까지 올랐습니다. 헬리오시티는 1월에는 20억이 채안되었으나 현재는 21억대에 거래가 이루어지고 있고요. 이 둘 단지 외에도 잠실 리센츠나 트리지움, sk북한산시티, 파크리오 등도 실거래가 많았습니다. 결국 대단지, 살기좋은, 역세권 이 세가지 키워드로 압축될 것 같은데요. 전문가들은 아직 좀더 지켜보고 내년쯔음에 실거주 목적의 매수를 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금리도 인하되고 내년 준공물량이 줄어들기 때문입니다. 추격매수보다는 급매를 노리거나 덜오른 곳들을 노리는 것이 좋은 전략으로 보입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4/0005175689?sid=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