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수하이츠 전용114, 25억 찍었다
2024.04.25 조회수 114안녕하세요 홀란입니다. 최근 옥수동 아파트 가격이 심상치 않습니다. 신고가를 갱신하는 경우들이 있는데요. 옥수하이츠 전용 114는 이번달 8일 역대최대 값인 25억 8000만 원으로 신고가를 찍었습니다. 같은 평형 직전 거래 가격은 지난달 기록한 21억이었는데요. 순식간에 4억8000만원이 올랐습니다. 전용84도 20억에 거래되며 2월 대비 2억이 올랐는데요. 옥수하이츠는 1998년 3월에 재개발사업을 통해 준공되었는데요. 세대 수는 총 774세대로 엄청난 대단지는 아니지만 3호선과 경의중앙선 환승이 가능한 옥수역이 동호대교 아래에 위치해 있어 교통 이용도 편리하고 한강 조망이 가능한 장점이 있죠. 또한 강남 접근성이 가장 큰 장점 중 하나인 것 같습니다. 최근 상급지 위주의 가격 상승이 돋보이고 고점을 갱신하거나 고점에 근접하는 모습들이 보입니다. 그러면서 지역간 편차도 더 벌어지고 있습니다. 옥수동 역시 마용성중 성동구의 인기지역 중 하나로서 인기가 많은 아파트인데 좋은 입지의 아파트들은 걱정이 없는 것 같네요. 다주택보다는 똘똘한 한채가 더 돋보이는 시기인 것 같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421/00075026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