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억에 거래된 올림픽파크포레온의 펜트하우스
2024.04.26 조회수 96안녕하세요 홀란입니다. 최대 재건축 단지인 올림픽파크포레온 펜트하우스 입주권이 조합원분양가보다 15억 비싼 38억에 거래되었다고 합니다. 올림픽파크포레온의 펜트하우스 거래는 이번이 처음이었다고 하는데요. 세대수는 많지만 펜트하우스는 총 18세대에 불과하고 전용 156과 전용 16 각각 9가구씩이라고 합니다. 이번 거래는 전용 156으로 약 23억원의 조합원 분양가보다 15억 비싼 금액입니다. 사실 매물로는 전용 167이 50억에 나와있었지만 거래가 되진 않았습니다. 최근에는 전용95가 22억을 넘으며 신고가를 갱신했고 전용134도 29.5억으로 신고가를 갱신했습니다. 최근 타 아파트들의 분양가가 계속 올라가면서 이러한 입주권 거래가 활발해지고 있는데요. 올림픽파크포레온은 2022년 분양 당시 고분양가 논란이 있었지만 그때의 논란을 완전히 잠재우고도 남을 정도로 상승했죠. 다만 지금의 입주권은 장단점이 있습니다. 먼저 실거주의무가 없다보니 바로 전세를 주거나 팔 수도 있는 장점이 있고 단점으로는 나중에 추가분담금을 더 내야할 수도 있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현재로선 그 부분이 반영된 가격으로 거래되고 있다고 합니다. 지금 공개된 수준으로 반영이 되어 있으나 나중에 더 추가된다면 매수자가 부담해야 합니다. 어찌됐든 현재 올림픽파크포레온의 거래가 활발한 것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인 것 같습니다. 신축이 가지는 가치가 점점 더 올라가고 있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6/0002300949?sid=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