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를 국제도시로 만들기 위한 작업
11달전 조회수 57🐧 22년도 설립된 서울투자청에서는 여의도를 외국인이 거주하기 좋은 도시로 만들기 위한 여러 작업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영어생활권으로 지정해서 외국인들이 영어 원툴로 행정서비스까지 받을 수 있도록 인프라를 구축하고요. 외국인 전용 오피스텔 건립과 외국인 학교까지 설립하기 위한 용역도 시작됐네요. 여의도를 종상향까지 시켜주며 정비사업을 활발히 하는 이유와도 부합합니다. 현재를 털어내고 새로운 전유면적을 기부채납으로 확보하고요. 공공 시설을 서울시 목적에 맞게 용도 배치할 수가 있지요. 궁극적인 목적는 외국투자, 외국기업 유치, 땅장사 같은 것들이겠네요. 동남아 국가들 부촌 지역에서는 대단지 주상복합 안에 백화점, 호텔 그리고 국제학교를 밀어 넣기도 합니다. 날씨와 기온 상관없이 원스탑 생활이 가능한 누구나 선호하는 주거 형태지요. 우리 나라도 여의도 같은 핵심지라면 이제 못할 것도 없다고 봅니다. 출산율이 줄어들어 한국이 소멸한다는 주장들을 해소할 수 있는 자연 정화 작업이기도 하고요. 국격이 높아진 지금 시점에 글로발 시티로 나가기 위한 스탭을 강하게 밟아나갈 타이밍이기도 하네요🐧 여의도 외국인 학교 관련 기사 첨부드립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366/0000986580?lfrom=kaka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