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인원한남 앞 8000평 나대지
2024.04.28 조회수 3413🐧 나인원한남 단지 앞으로 펼쳐진 8000평 넘는 나대지에요. 육교가 바로 앞에 있어서 빈 땅을 훤히 내려다볼 수 있는데요. 미군이 사용하다 반납한 이후 40년 넘게 방치되어 있습니다. 현 소유주인 부영건설은 기존에 지정되어 있던 공원계획이 일몰 될 것으로 예상하면서 2014년도에 땅을 매입했었지요. 나인원 같은 고급주택을 지을 목적이었고요. 하지만 서울시가 15년도 일몰 직전에 공원조성 계획을 다시 발표하면서 용도 변경이 불가하게 됐어요. 그러곤 작년 부터 다시 서울시 주도하에 보상절차 진행하며 공원 조성을 위한 움직임이 생겼습니다. 지금도 부영과 서울시의 소송전은 진행중이고요. 서울시가 이 땅을 찾기 위해서는 토지보상비만 4600억원 가량으로 알려져있어요. 그렇다 보니 풀 숲만 있는 공원이 아닌 어떤 문화적인 요소들도 많이 가미되는 미래형 계획이 나올 것 같아서 기대가 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