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9 조회수 16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대출 부실화 영향으로 저축은행 신용등급이 줄줄이 강등됐다. 5월 PF발(發) 위기설이 본격화한 것이 아니냐는 불안감도 가중하고 있다. 덩달아 캐피탈, 증권사의 재무부담도 가중될 것이란 전망이다.
■저축은행 신용등급 줄 강등...부동산 PF 충당급 적립 영향
28일 신용평가업계에 따르면 나이스 신용평가는 KB저축은행, 대신저축은행, 다올저축은행, 애큐온저축은행 등 4개사의 장기신용등급 등급전망을 '안정적'에서 '부정적'으로 강등했다.
■금융당국의 PF 정상화 계획 및 집행...증권사·캐피탈 '대손 부담 가중'
저축은행을 시작으로 캐피탈, 증권사의 신용도 하락, 구조조정이 이어질 것이란 조심스러운 예측이 나온다. 금융당국이 PF 정상화 계획을 본격화하면서 충당금 적립 강도를 높여나갈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금융당국은 이달 중 부동산 PF 정상화 계획을 공고하고, 다음달부터 실제 집행에 들어갈 계획이다. 기존 사업장 평가를 3단계(양호, 보통, 악화우려)에서 4단계(회수의문)을 추가할 예정이다. 회수의문은 악화우려 사업장 중 사업 진행이 불가능한 곳을 추가 분류하는 방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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