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3.31 조회수 10??(인생의 전환점)??
수원에 이사오면서 점점 중심에서 멀어지고 있구나...라는 생각에 좀 우울했던건 사실이었고 동탄으로 가고싶었지만 집값도 이미 비싼감이 있어서 마음을 비우고 병점으로 집을 보러 다녔습니다.일단 꼼꼼하게 본 결과~!!가장 맘에 든곳이 바로 5단지였습니다. 집바로 앞에 초.중.고 가 나란히 붙어있고,단지뒷편에는 공원을 끼고 도서관이 있는게 가장 맘에 들었지요.
(이사 할 당시에는 아이들이 어려서 교육문제가 가장 기준이었거든요^^;)
♥?(우리 동네 자랑)♥?
차츰 익숙해지며 살다보니 중심상가랑 적당한 거리가 있어서 저녁에 너무 어수선하지도 않고 걷기에 멀지도 않아서 참 좋구요~무엇보다 한적한 아파트분위기가 맘에 들었어요. 여긴 서울로 출근하는 사람들이 많아 낮에는 도로에 차가 별로 없고 한산한것도 맘에 들더라구요..^^ 주변에는 운동할수있는 구봉산같은 작은 산이나 공원과 각종 주민복지시설이 많아서 생활속에서 꽤 유용하게 잘 이용하고 있답니다. 마트쇼핑이나 먹거리도 웬만한건 다 있어서 멀리 나갈필요도 없구요. 사실 요즘은 차만 있어도 불편한점이 많이 줄어들지만 차없는 주부들에게도 다닐만한 가까운거리에 편의시설도 많아요 . 전체적인 만족도도 높고 이렇게 편리한데 왜 저평가가 되있는지 이해는 안가지만
아무쪼록 아이들이 고등학교 졸업할 때까지는 행복한 보금자리가 되어주길 바랄뿐입니다. ^^*
??(추천~!!)??
누군가가 물어보거나 망설인다면 주변의 평판보다 훨씬 더 살기좋은 우리동네를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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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점동 안화동마을주공5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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