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스테이트 청계⭐️
6달전 조회수 371. 개요
동대문구 천호대로55길 11 일대, 대농신안 주택재건축재정비사업 일환, 현대건설 시공으로 2018년 11월부터 입주한 764세대 아파트입니다. 신답역 및 답십리역 역세권, 초/중 도보 통학, 청량리역 GTX C 교통 호재, 상업인프라, 일자리 직주근접 등 괜찮은 입지환경으로 실거주하기에 괜찮은 단지이기도 합니다.
참고로, 청계천 바로 옆에 위치하고 있는 아파트로, 지하철 2호선 신답역뿐만아니라, 5호선 답십리역도 가까워 출, 퇴근이 매우 편하며, 호재가 많은 청량리역도 도보로 이동이 가능합니다. 그 밖에 상권, 자연환경, 학교도 단지 인근에 위치하여 실거주하기에 좋습니다.
2. 입지분석
교통 : 지하철 2호선 신답역 초역세권으로, 지하철 이용 시 강남역까지 약 32분, 광화문역까지 약 31분, 여의도역까지 약 45분 이내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또한 자가용 이용 시 내부순환로, 동부간선도로, 강변북로를 통하여 수도권 주요업무지구 로 수월하게 이동할 수 있습니다.
환경 : 홈플러스 동대문점, 롯데마트 청량리점, 롯데백화점 청량리점, 이마트 왕십리점, 엔터식스, 하나로마트,각종 상권 등 다양한 상업인프라를 갖추고 있으며, 한양대학병원, 고려대안암병원, 경희대병원 등의 종합병원도 있습니다. 또한, 용답휴식공원, 배봉산공원, 청계천 산책로 등의 녹지공간도 조성되어 있습니다. 특히, 광화문/종로 일자리와 거리가 가까워 직주근접의 장점을 충분히 누릴 수 있습니다.
호재 : 단지 인근 청량리역에 GTX C노선이 정차할 예정으로, 해당 노선의 개통 시 강남 일자리 접근성이 더 좋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3. 시세분석
전용 84㎡, 매매 실거래가는(2024.3.2.) 12억 5천만원, 매물평균가는 12억 5천만원, 매물평균가는 12억 8,663만원, kb시세는 15억원이며, 전세 실거래가는(2024.4.7.) 7억원, 매물평균가는 7억 6,636만원, kb시세는 6억 7천만원입니다.
인근 단지의 매물가와 비교해 보면, 2024년 4월, 전용84, 매매가 기준(저/탑층 제외, 최저가), 2018년 5월 입주한 래미안미드카운티의 매물가는 13억원, 평당가 약 3,939만원이며, 2019년 1월 입주한 답십리파크자이의 매물가는 12억 3천만원, 평당가 약 3,727만원이며, 2014년 10월 입주한 래미안위브의 매물가는 12억 4천만원, 평당가 약 3,758만원입니다. 힐스테이트청계의 매물가는 12억 8천만원, 평당가는 약 3,765만원으로 연식 대비 인근 단지들과 거의 비슷한 수준으로 보입니다. 참고로, 지난 포스팅에서 다루었던 동대문구 내 단지들의 분석기도 참고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
출처: easyfasthand.com